비디오게임(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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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최저 기록 경신중 (일본 비디오게임 주간 판매량)
미디어 크리에이터로부터 4월 둘 째 주 일본 비디오게임 판매량이 공개 되었습니다. 4월 첫 주는 신작의 부재가 판매량 저조로 이어졌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었습니다만, 둘 째 주는 이보다 더 떨어진 판매량을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비수기에 불황이 겹치는 게 콘솔 산업 대한 비관적인 전망이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소프트웨어 총 판매량은 671,208개로 지난주 대비 84.91%입니다. 신작이 고작 13타이틀만 출시된 점도 그렇고 신작비도 21%에 머무른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보여집니다. 이 주의 판매량 TOP1에는 PSP용으로 출시된 전국 바사라 BATTLE HEROES가 8.6만개의 판매량을 보였습니다. 4월 신작 애니메이션과 같이 이후에도 판매 호조를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그간의 시리즈 보다..
2009.04.18 -
파이널 판타지 버서스 13 (Final Fantasy Versus XIII) HD 트레일러 영상 (2009.04)
파이널 판타지 버서스 13의 신규 트레일러가 공개 되었습니다. 이 영상은 얼마 전 출시된 블루레이용 FF7ACC 특전의 일부인 것 같습니다. 어쨌든, 게임 내의 이벤트를 담고 있는데요 PS3의 퍼포먼스를 최대한 살린 게임 화면이라는 점에서 눈여겨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을 통해 떠들석했던 금발 미녀의 이름이 나오는군요.(스텔라) 역시 파판을 봐야 그래픽 부분에서 장족의 발전을 확인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점점 게임 플레이 화면이 CG를 따라가는 것도 머지 않은 것 같으니 말이죠. =) 버서스는 파판13의 3가지 버전의 하나로, PS3로 독점 출시 된다고 합니다. (아기토는 PSP용입니다.) 따지고보면, 그나마 파판은 PlayStation의 플랫폼을 잘 유지한다고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09.04.18 -
서울모터쇼 2009에서 만난 플레이스테이션
어제 날짜로 폐막된 2009 서울모터쇼에 다녀왔습니다. SCEK가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P&I와 함께 서울모터쇼에서도 플레이스테이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서울'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일산에서 개최한 게 조금은 아쉽지만 자동차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축제나 다름없겠죠. =) sony는 PSP의 릿지레이서와 PS3의 그란투리스모5 프롤로그로 레이싱 관련된 게임 부스를 마련했습니다. 너무 좁은 곳에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려서 시연을 고사하고, 사진찍기 조차도 힘들더군요. orz 어쨌든 간단하게 사진만이라도 올려봅니다. 좁은 부스였지만, 주제에 맞는 게임으로 홍보하는 건 좋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SCEK는 국내 게임쇼나 행사에 소극적으로 참여하는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
2009.04.13 -
신작의 부재는 판매량 저조로 이어진다. (일본 비디오게임 주간 판매량)
4월 첫주 일본 비디오게임시장 판매량은 신작 타이틀의 판매량 부재로 인해 크게 감소했습니다. 소프트 총 판매수는 올해들어 가장 낮은 790,499개를 기록했습니다. 지난주 대비 75%입니다. 판매 타이틀 중 상위권에는 2위를 차지한 프로야구 패미스타 DS 2009외에는 모두 신작이 아닌 관계로, 신작의 부재가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신작비는 8.4%입니다. 그밖에도 전주에 1위를 차지한 기동전사건담 ~전장의 인연~이 3.4만개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프로야구 패미스타 DS 2009는 2.7만개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약 1년 반전에 발매된 전작 4.9만개의 첫 주 판매량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프로야구가 개막되는 시즌이다보니, 전작의 누계판매량인 13.7만개의 기록을 상기해본다면 꾸준히 판매량을 이어..
2009.04.10 -
바이오쇼크2, 첫 게임 플레이 영상 공개.
:: 원본 영상 :: :: GT 해설 버전 :: 바이오쇼크2의 첫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2분 남짓의 플레이 영상을 담고있는데요, 빅대디(?)로 판단되는 캐릭터로 직접 플레이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편에서는 초능력과 무기를 따로 쓰는 것에 비해, 이 번에는 한꺼번에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초반에 보이는 빅시스터(?)는 그 빠르기가 엄청나군요. 실제로 조우하면 꽤나 골머리를 썩힐 것 같습니다만, 예전에 처음 빅대디를 만났을 때의 난감함의 시간이 지나면서 해소되는 걸 생각해본다면 금방 익숙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게다가 테넨바움이 또 나오는군요. =) 그래픽 텍스쳐도 그렇고, 인터페이스도 그렇고, 을씨년 스러운 배경까지 전작을 그대로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새로운 스토리라인 만으로도..
2009.04.10 -
핑클과 원더걸스의 'Now'에서 PlayStation도 리메이크 됐구나.
:: 원더걸스 - Now :: 핑클 - Now 최근에 원더걸스가 핑클의 Now를 리메이크 했는데요, 아무래도 아이돌1세대와 2세대의 비교 때문에 여러모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쨌든 이 곳에서 주제에 맞지 않는 대중음악 이야기를 하려는 건 아니구요,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콘솔 게임기, PlayStation이 PS2에서 PS3로 성장(?)해서 너무나 재밌는 리메이크 영상이 된 것 같습니다.일단, 위의 영상을 비교 캡쳐한 이미지부터 보시죠. =) 리메이크 답게 뮤직비디오 하나 하나 세심하게 만든 흔적이 엿보입니다. 시대가 변한 만큼 지금에 맞는 소품들을 사용하는 게 당연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소품을 넘어서 곡의 카리스마와 파워는 아무래도 원곡을 따라가기 힘든 것 같습니다. 물론 '지극히' 제 개인적인 감상일..
2009.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