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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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el 5, 신규 퀴즈 게임으로 선제 (일본 비디오게임 주간 판매량)
미디어 크리에이터로부터 집계되는 일본 비디오게임 주간 판매량이 공개 되었습니다. (5/18~5/24) 이주에는 레벨5의 신작 퀴즈게임 '슬론과 맥할리의 수수께끼 이야기'가 4.4만장의 판매량을 달성하며 Top1에 올랐습니다. 무엇보다, 레이튼 교수 3부작이 아니라 새로운 신작 퀴즈라는 데 의의가 있겠지만(어차피 또다른 레이튼 3부작이 발표되기도 했죠) 게임 분위기나 타이틀 디자인에서 레이튼의 향기가 나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패미통 리뷰 32점을 받으며 높은 게임성을 자랑하는데요 레벨5 식의 퀴즈게임 팬층이 두터운 것을 증명해주는 사례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외에도 Xbox360 플랫폼의 Mass Effect가 선전하기도 했지만 하드 판매량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보아, 기존의 Xb..
2009.05.29 -
한산기(off season)를 맞이한 일본 비디오게임 주간 판매량
지난 2주간에 걸친 황금연휴(Gold Week)를 끝난 일본 게임시장은 한산기를 맞아 판매량이 크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같은 시기의 전년 대비 소프트 판매량은 80%, 하드 판매량은 62%에 미치지 못했는데요, 이는 2006년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시장규모를 보였습니다. 확실히 일본 콘솔게임기가 침체기이긴 한 것 같습니다. 자국 게임의 시장이 줄어들고 있는데 그렇다고 서양권 게임들이 인기가 많은 것도 아니니 이래저래 고민이 많을 것 같습니다. 미디어 크리에이터로부터 집계된 일본 비디오게임 주간 판매량이 공개되었습니다. (5/11~5/17) 이 주의 소프트 판매량은 567,267장으로 전주대비 65.59%입니다. 출시된 신작은 6타이틀로 16%의 신작비율을 보였습니다. 이 주에 출시된 '블리..
2009.05.22 -
Team ICO의 신작 Project TRICO(트리코) 트레일러 영상 유출!?
SCE(Sony Computer Entertainment)는 유능한 개발 스튜디오를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킬존시리즈를 만든 게릴라 게임즈나, 갓오브워의 산타 모니카 스튜디오, 그란투리스모 시리즈의 폴리포니 디지털 등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이코와 완다의거상을 만든 Team ICO를 가장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PS2를 즐겨오면서 명작으로 손에 꼽는 게임 중에 이코(ICO)가 포함되어 있을 정도니까요. 지난 2005년도에 출시된 완다와거상 이후로 신작 정보에 목말라 하고 있는 차에 PlayStation LifeStyle에서 Team ICO의 신작 트레일러 영상이 유출되었다는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Project TRICO'라는 이름의 게임이라고 하는데요, 루머라고 하기엔 영상 퀄리티나 게임의 분위기가 너무..
2009.05.20 -
소문의 'PS3 슬림' 유출 사진들 (루머)
최근에 소문이 자자한 PS3 슬림버전의 루머 사진들입니다. 아무래도 이번 6월2일부터 열릴 E3 2009에서 소니가 PSP2(가칭)의 진위 여부와 함께 PS3 슬림버전에 대한 이야기까지 풀어야 할 것 같습니다. 둘 다 사실이 아니더라도 무언가 큰 발표가 있을 거라는 점은 확실해보이죠? =) 대만으로 부터 유출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PSP-3000번대의 유출 때와 같은 케이스라서 사실로 받아들이는 쪽이 많다고 하는군요. 유명 웹진 코타쿠에서는, 대만의 한 법률가 쪽에서 컨택이 됐는데 위 사진들의 신빙성을 장담할 정도라고 합니다. 위 사진들이 인터넷에 유출되자 '정지명령'까지 내려졌다 하는군요. 어찌됐든 진위여부야 다가오는 E3 때 밝혀지겠지만 만약에 저게 사실이라면... 디자인이 영 아닐텐데요;; ..
2009.05.19 -
황금 연휴가 끝난 일본은...(일본 비디오게임 주간 판매량)
긴 황금 연휴를 끝마친 일본 비디오게임 주간 판매량이 공개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전년도보다 약간 하락된 판매량을 보였지만 닌텐도 플랫폼과 SONY, Xbox360플랫폼의 입장이 바뀌면서 플랫폼 별로는 희비가 엇갈린 연휴였던 것 같습니다. 지난 5월4일부터 5월10일까지는 포켓몬 이상한 던전 : 하늘의 탐험대가 4.4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TOP1에 올랐습니다. 그전주의 페르소나는 1.4만장으로 순위권에서 한참 밀려난 결과를 보였습니다. 이주에는 신작이 전무하다시피 했는데요, 신작소프트가 없는 주의 판매량은 저조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페르소나가 밀려난 것 외에는 큰 순위변동은 없습니다. 이주의 소프트 총 판매량은 864,912개로, 황금연휴 2주간의 총 판매량 1,943,789개를 기록했습니다...
2009.05.15 -
석연치 못한 닌텐도의 귀환 (미국 월간 게임 판매량 - 2009.04)
NPD로부터 집계되는 4월달 미국 콘솔 게임 판매량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2월달과 3월달은 각각 [스트리트파이터4]와 [바이오하자드5]의 출시로 캡콤 게임이 리드했었지만, 4월달은 다시 닌텐도가 미국 시장을 이끌면서 그 진가를 여지없이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미 하향세를 보이는 일본 시장과는 반대로 여전히 닌텐도에게 미국 시장은 기회의 땅이자 최고의 시장인 것 같습니다. 4월달 판매량의 주요 포인트는, 닌텐도DSi의 출시에 힘입어 DS소프트도 함께 판매 호조를 보였다는 점입니다. 지난달에 80만장의 높은 판매량을 포인 포켓몬스터 플래티넘이 이번 달에도 43만장에 이르는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Wii Fit은 계속해서 Wii 판매와 더불어 판매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적어도 올해까지는 Wii의 꾸준..
2009.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