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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7 어드벤트 칠드런 컴플리트 (FF7ACC) 확장 트레일러 영상
4월 16일에 블루레이(Blu-ray)로 재발매되는 파이널 판타지 7 어드벤트 칠드런 컴플리트(FF7ACC)의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 내용이야 다들 아실테고, 트레일러를 통해 블루레이판에 새롭게 추가되는 영상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영상 후반부에는 열심히 광고를 하는군요. (판매량에 자신이 없는 건 지...) 이번에 발매되는 FF7ACC의 패키지 종류는 일전에도 포스팅했습니다. 어쨌든 기대되는 건 사실이군요. 환율의 압박과 PS3가 없음이 참으로 한스럽습니다...orz 추가로, 한글자막을 입힌 영상이 보이는군요. 함께 담아봅니다. =)
2009.01.30 -
파이널 판타지 13(Final Fantasy XIII) 신규 트레일러 HD 영상
드디어 예고됐던 파이널 판타지 13 (Final Fantasy XIII)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 되었습니다. 역시 HD영상도 함께 나오는군요. =) 이번 영상은 2분 50초 정도로, 약간의 스토리 내용과 전투를 디테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투는 전작들보다 더욱 액션 요소가 강해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액션 RPG는 아니겠지만 ATB가 좀 더 역동적으로 변한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일단, 트레일러에서 나오는 것들은 전부 CG가 아닌 실기영상일테니 그래픽 만으로도 장족의 발전이 느껴집니다. 스토리는 아직 알고 싶지도 않고, 단편적인 것들을 모아서 말해봤자 아무 의미가 없으니 생략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즐감하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한글자막을 입힌 영상을 발견해서 같이 담아봅니다. =)
2009.01.29 -
워해머 온라인(Warhammer Online), 한국 첫 시연회 현장 『한게임 인비테이셔널』
개인적으로 지난 1월 22일에 열린 한게임 인비테이셔널 2009를 가장 기다렸던 이유는 워해머 온라인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날 수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행사장을 찾아가서 더욱 놀란 점은 그렇게 만나고 싶던 개발자를 직접 눈앞에서 볼 수 있던 점인 것같습니다. 1시간도 안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의미가 깊은 하루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행사장 입구에는 오늘 발표하는 4개 게임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아트웍, 스크린샷, 트레일러 영상를 재생하는 디스플레이 등으로 전람회처럼 꾸몄습니다. 역시 nhn이라 그런지 준비 하나는 푸짐하게 했습니다. 첫번째 시간에는 테라 온라인 발표회를 관람했고, 약간의 커피 타임을 가진 뒤에 워해머 온라인 시연회를 만나봤습니다. 시연에 앞서, 간단하게 개발자가 워해머 온라인..
2009.01.27 -
테라 온라인(TERA Online) 발표회 현장 『한게임 인비테이셔널』
지난 1월 22일에 열린 한게임 인비테이셔널 2009에 Gamer(게이머) 참관을 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 지각을 한 바람에 (orz) 첫 번째 세션으로 테라 온라인(TERA Online) 발표회를 만나봤습니다. 엔씨소프트 출신의 개발자들로 결성된 '블루홀 스튜디오'의 프로젝트 S1으로 기대를 모으던 게임이었기에, 이번 첫 공개에 대한 기대감은 남달랐습니다. 논타게팅(Non-targeting) 방식의 액션 MMORPG를 표방하는 테라 온라인은 답답한 전투를 탈피하고 보다 액션이 강조된 MMORPG였습니다. 마침 들어갔을 때, 중형 몬스터와의 전투를 소개하고 있더군요. 제가 앉은 자리가 동영상을 촬영하기에 너무 안좋은 위치라서 대략 저정도만 찍고 포기했습니다만, 다행히 유튜브에 제대로 된 영상이 공유되어 ..
2009.01.26 -
[MD] 추억의 SRPG 명작 샤이닝 포스(Shining Force) 엔딩편.
개인적으로 SRPG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어려서부터 여러 SRPG를 접해왔었고 택티스 오우거 시리즈나 파판택 등의 게임들도 즐겨했지만 메가드라이브 시절의 샤이닝 포스(Shining Force)만큼 추억이 오래 남는 게임은 없는 것 같습니다. 친척형네 메가드라이브(알라딘보이)를 통해 샤이닝 포스 2를 처음 만나봤었는데 전투 시에 화면이 전환되며 역동적인 애니메이션을 보여주는 것에 깊은 감동을 받다가 결국은 1편까지 잡게된 기억이 납니다. =) 그 향수를 잊지 못해서 3~4년전에 에뮬로 한 번 더 클리어했었는데, 하드디스크를 정리하다가 캡쳐 한 스샷들이 남아있어서 한 번 포스팅 해봅니다. 카오스 브레이커로 다크드래곤을 후려잡던 쾌감은 역시 시간이 흘러도 건재하더군요. =) :: 수고했어 맥스!1 [The E..
2009.01.24 -
한게임 인비테이셔널 2009 후기 사진.
2009년 1월 22일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있는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한게임 인비테이셔널 2009가 열렸습니다. 신청했던 게이머 초청장을 받게되어 다행히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세션은 총 3개가 있었는데 기대하던 킹덤언더파이어2 (KUF2)는 게이머 타임에는 발표회가 열리지 않았고, 남은 3개 게임 중에 2개만 선택해서 관람할 수 있던 터라 어쩔 수 없이 지스타 때 체험해 본 C9(씨나인)을 포기했습니다. 첫 시간엔 블루홀 스튜디오의 첫 타이틀이 될 테라(TERA)를, 두 번째 시간에는 미씩(Mythic Entertainment)의 워해머 온라인(Warhammer Online)를 만나봤습니다. 두 게임 모두 기대 이상으로 만족할만한 발표회를 가진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 포스팅에 ..
2009.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