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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I 2008] 디아블로3, 트레일러&게임플레이 영상
외신을 통해 연이어 고화질 스크린샷과 영상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하는 파리에서 진행중인 블리자드 WWI 2008에서 공개 된 디아블로3의 트레일러와 게임 플레이, 아트워크 영상입니다. [디아블로3 트레일러 영상] [디아블로3 각 클래스의 플레이 영상] [디아블로3 Artwork 영상] 공개와 동시에 디아블로3 오피셜 사이트도 개장했습니다. 역시 쇼맨십 하나는 대박이군요. 세계관 및 신규 캐릭터에 관한 정보가 많습니다. 가서 확인해보세요. [링크] 루리웹에서 위의 영상들을 HD 해상도 크기로 다운로드 할 수 있게 올라왔습니다. 고화질로 직접 받아서 보고 싶은 분은 오른쪽의 링크로 이동하셔서 다운로드하시면 됩니다. [링크]
2008.06.28 -
[WWI 2008] 블리자드, 디아블로3 전격 공개! (고화질 스크린샷)
드디어 악마가 8년에 세월을 딛고 우리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런 게 사실이면 악몽 그 자체겠지만) 프랑스 파리 현지 시간으로 6월 28일 12시15분 경에 드디어 디아블로3가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2가 발매 된 2000년 6월 29일 이후로 정확히 8년 만입니다. WWI 행사가 열리기 전부터 전 세계 게이머들과 언론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더니만 예상대로 화려하게 나타나는군요. =) 현재 시간으로 공개 된 영상과 스크린샷들을 긁어모아봤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계속해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크린샷 출처) 이하는 IGN에서 공개 된 스크린샷입니다. 워크의 어보미네이션 같은 몬스터가 눈에 띕니다. (출처) 공개와 동시에 디아블로3 오피셜 사이트도 개장했습니다. 역시 쇼맨십 하나는 대박이군요. 세계관 ..
2008.06.28 -
[CD] 브라운 아이즈 3집 'Two Things Needed For The Same Purpose And 5 Objets'
근 6년 만에 귀환한 브라운 아이즈. 변함 없는 그들의 감성을 음악과 Album Jacket에 담아 돌아왔습니다. 그닥 좋은 것 도, 싫은 것 도 아닌 느낌. 그냥 길 가다가 음악만 들어도 그들임을 알아챌 수 있을만큼 반가움이 담겨져 있습니다. =)
2008.06.28 -
[NDS] 삼국지DS &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
오랜만에 게임 소프트를 구입했습니다. 역시 집에서 게임 할 시간이 없으니 출퇴근길에 할 수 있는 DS가 최고입니다. =) 엊그제 KOEI에서 삼국지DS2가 정식발매되었습니다. PC판 4를 Base로 나왔는데요, 전 떄에 맞춰 작년 가을에 나온 PC판 3를 베이스로 하는 '삼국지DS'를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정말 KOEI가 가격정책이 마음에 안들어도 한글화 하나는 잘 해줘서 좋습니다. 플레이 해보니 당시 386컴퓨터로 3를 즐기던 추억이 새록새록 하군요. 그렇게 어렵던 전투도 지금 해보니 너무 간단해서 허탈감이 느껴지지만. orz 삼국지DS 중고를 찾던 중, 루X웹 장터에서 어떤 분이 Level 5에서 Trilogy로 제작 중인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 북미판과 함께 2만원에 내놨습니다. 글을 보자마..
2008.06.28 -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 발표 임박!? (WWI 2008)
2000년 6월 29일을 회상해봅니다. 당시에 고등학생이던 전 기말고사 중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오전에 시험이 끝나고 부리나케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날 우리 집에 방문할 택배 기사님을 맞이하기 위해서죠. 6월 29일은 블리자드의 디아블로2가 출시된 날이었습니다. 시험기간이고 뭐고 다 잊어버리고(정말 철 없었지만) 빨간 디아블로2 패키지를 받아서 게임을 플레이해보고 밤에는 두꺼운 메뉴얼과 설정집을 읽으며 행복해하던 때가 기억납니다. 그 뒤로 8년이 지나고 2008년 6월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블리자드는 WWI(World Wide Invitational) 2008을 개최합니다. 작년 WWI 2007은 한국에서 개최되었고, 스타크래프트2를 최초로 발표했습니다. 그 때의 감동이 이 번 2008 WWI에서..
2008.06.26 -
렛츠리뷰 '쿠킨 스테이크' 후기
렛츠리뷰에 당첨된 지 약 2주만에 후기글을 올리게 되는군요. 요즘 주말에도 정신없이 보내는 통에 뒤늦게 지난 일요일에 시식권을 들고 친구들과 함께 쿠킨 스테이크를 찾았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이라 반가운 데, 공짜로 스테이크까지 먹게 되니 더욱 즐거웠습니다. 당첨된 시식권은 '갈릭 스테이크' 였지만, 제가 간 일요일에는 갈릭 스테이크가 나오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굉장히 서운하고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이 대체 메뉴인 비프 스테이크를 시식하게 되었고, 추가로 칠리 찹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추가로 와인이나 샐러드를 먹을까 하다가 다들 사이드 메뉴는 별 생각이 없었던 지, 그냥 기본 스테이크 세트로 선택했습니다. 선식으로 나온 스프와 모닝빵은 소문대로 형편 없었습니다. 아무리 질 좋고 저렴한 가격에 스..
2008.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