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에 해당하는 글 414건
- 2009.01.22 [한게임 인비테이셔널] 워해머 온라인 트레일러 영상
- 2009.01.22 [한게임 인비테이셔널] 킹덤언더파이어2 트레일러 영상 (2)
- 2009.01.20 아이폰/아이팟터치 전용 게임 패드가 등장, iControlPad (4)
- 2009.01.20 [PS3/블루레이] 파이널 판타지 7 어드벤트 칠드런 컴플리트 (FF7ACC) 한정판 공개
- 2009.01.19 바이오 해저드 5 (Resident Evil 5) 시네마틱 확장 트레일러 영상 (2)
- 2009.01.18 스트리트 파이터 4 (Street Fighter 4) EX Moves & 필살기 영상
- 2009.01.18 [Xbox360] 스타오션4 (Star Ocean :: Last Hope) 시네마틱 이벤트 영상
- 2009.01.16 파이널 판타지 13 출시일은 2010년 이후? (2)
- 2009.01.16 12월 미국 콘솔 게임 판매량, 닌텐도의 압승 (by NPD)
- 2009.01.16 일본, 새해 비디오게임 판매량 급하락 (일본 비디오게임 주간 판매량)
- 2009.01.16 미국 게임 산업, 이미 경기침체에 영향을 받고 있었다. (by NPD)
- 2009.01.15 젤다의 전설 '과거로의 링크' 대형 미니맵을 십자수로!? (2)
- 2009.01.15 입에서 불을 뿜는 드래곤, 게임 컨트롤러.
- 2009.01.15 닌텐도, 불황 속 크리스마스를 구했다.
- 2009.01.14 닌텐도DSi 4월4일 미국 출시? (루머) (2)
- 2009.01.14 PS2 미국에서만 5000만대 판매량 돌파.
- 2009.01.12 Mad Catz, 스트리트파이터4 컨트롤러 공개
- 2009.01.09 PS3를 지켜낸 백기사이야기 (일본 비디오게임 주간 판매량)
- 2009.01.03 일본은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열풍중 (일본 비디오게임 주간 판매량)
- 2009.01.03 슈퍼마리오3와 슈퍼드럼(Drum)이 만났다. (Super Mario Bros.3) (2)
- 2008.12.18 부시에게 신발을 던져라. 플래시게임 'Sock and Awe'
- 2008.12.17 파이널 판타지 13 (Final Fantasy XIII) & 버서스(Versus) HD 트레일러 영상 (2008.12) (8)
- 2008.12.14 [HD] PlayStation Home 베타 체험 영상 (2)
- 2008.12.14 멈추지 않는 닌텐도DSi 레이스 (일본 비디오게임 주간 판매량) (3)
- 2008.12.13 미국의 11월 콘솔 판매량, 전년대비 10% 성장. (4)
- 2008.12.07 [PSP] '판타지골프 팡야 포터블' 발매일 및 푸짐한 한정판 공개! (2)
- 2008.12.05 코지마 프로덕션, 차기작 메탈 기어 시리즈 티저 사이트 오픈 (Xbox360 버전?)
- 2008.12.05 레이튼 교수는 유종의 미를 장식하고, PS3도 웃고 (일본 비디오게임 주간 판매량)
- 2008.12.04 정부가 게임 산업에다가 3,500억원을 투자해 준다는데... (2)
- 2008.12.03 불황 속의 2008년 검은 금요일, 게임산업은 빛났다.
오늘 한게임 인비테이셔널 2009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워해머 온라인의 티져사이트가 공개되었습니다. nhn과 미씩, EA가 야심차게 한글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군요. 북미 지역은 이미 작년부터 상용화를 시작했지만 아직 WOW의 아성을 누르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DAOC시리즈를 즐겨보신 분이라면 누구나 워해머를 기대하고 있을텐데요, 워낙에 외국 온라인게임의 로컬라이징화를 거듭 실패하고 있다보니 국내에 정착하기가 쉬운일이 아닌 현실입니다. 그나마 WOW의 성공에 이어 여러 게임들이 시도하고 있으나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영상은 예전에 보던 것이라서 새로운 건 없지만, 초반에 한게임 로고와 우리말 녹음이 꽤나 인상 깊군요. (볼륨 좀 크게 해주지...) 오늘 인비테이셔널 행사에 맞춰서 공개한 영상은 직접 다운로드 해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
한게임은 작년에 반지의제왕 온라인을 실패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번 워해머 온라인에는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워해머의 '한국화'를 내세우고 있지만 미씩과 EA와의 조율이 잘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오늘 인비테이셔널에 다녀오고나서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 (22일) 드디어 한게임 인비테이셔널 2009가 열립니다. 퍼블리싱하는 대작들을 가지고 nhn에서 독자적으로 개최하는 발표회 인데요, 게임 웹진 Press들 뿐 아니라 일반 유저들을 대상으로도 가집니다. 저도 초대장을 받게 되어서 오후 5시부터 시작하는 시연회에 참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아쉽게 4개 중에 2개만 참석 가능하다보니, 킹덤언더파이어와 나머지 하나를 잘 선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지난 지스타 때 판타그램이 차기작을 nhn과 퍼블리싱 했다는 사실이 꽤나 쇼킹(?)했었는데요, 콘솔 당시의 느낌을 얼마나 잘 살려서 만들 지 기대가 큽니다.
인비테이셔널 행사에 앞서 티져사이트와 트레일러 영상들이 공개되었습니다. 킹덤언더파이어2도 있으니, 들어가셔서 맛배기만 보고 오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트레일러 영상은 첫머리를 '게임 화면'으로 강조하는군요. 역시 그래픽 만큼은 최고입니다. 아무쪼록 올해 좋은 스타트를 끊길 바랍니다.
아이폰과 아이팟터치용 확장 게임 컨트롤러로 화재를 모은 iControlPad의 실기 동영상이 등장했습니다. 프로토타입은 검은색이었는데, 실기영상에 쓰인 패드는 흰색이군요. =)
어떤 원리로 작동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전부 터치로만 게임을 즐겨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좀 더 다양한 게임을 즐기고 싶던 게이머드레게는 안타까움으로 남았을텐데요, 이 확장기기의 양산화만 가능만해진다면 그런 걱정도 줄어들 것 같습니다.
실기 영상은 quake4iphone의 플레이를 담았습니다. 정말 신기하네요;; 터치도 계속 활성화 되면서 컨트롤러로 게임 진행이 가능합니다. 이정도면 닌텐도DS 저리가라 수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기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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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런거 가능할거같단 생각이들었거든요...
저는 다른생각으로 2세대 터치팟에 외장기능으로 CDMA모듈팩을 생각한적이있었습니다...
일부 PDA에 그런 외장 모뎀이있었죠... 그런거랑 비슷합니다... -
[5,900円] Bluray Disk 본편 + Final Fantasy XIII 체험판
[49,980円] Bluray Disk 본편 + Final Fantasy XIII 체험판 + Cloud Black PS3 Edition (160GB 하드디스크)
위와같이 총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는데요, 파판13 체험판 하나 더 껴서 1,000엔이나 더 받는 건 스퀘어에닉스만이 할 수 있는 상술같습니다. 그래도 파판의 힘을 입어 많이들 구입하겠죠. 확실히 저 클라우드 문양이 박힌 PS3는 탐납니다. orz
[Via Famitsu]
3월13일에 전세계 발매 예정인 바이오 하자드 5 (영문명 Resident Evil 5)의 최신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Xbox360의 경우 Live를 통해 1월 26일에 데모를 플레이해볼 수 있다고 하는군요. =)
바이오 테러와 함께 쑥대밭이 되어버린 아프리카의 난민촌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요, 요즘은 어떤 지 잘 모르겠지만 처음 5가 공개될 당시에 인종차별 논란이 있었습니다. 라이브 연동 Co-Op모드도 그렇고 차세대 기로 처음 등장하는 바하 시리즈다보니, 영상미 부분까지 포함해서 어떤 컬쳐쇼크를 줄 지 기대가 큽니다. 일전의 1, 2 당시에 폐쇄된 공간에서 주는 서스펜스가 사라진 것 같아서 아쉽지만 특유의 느낌은 잘 살려내줬으면 좋겠습니다.
국내에도 3월 발매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한글화 여부가 궁금해집니다. 요즘 캡콤코리아가 Xbox360을 통해 돌파구를 찾으려는 노력이 참 안쓰럽기까지 보입니다만... 스파4부터 성공적인 판매량을 거두었으면 좋겠습니다. orz
:: EX Moves ::
:: 필살기 ::
:: 초필살기 ::
점점 스트리트 파이터 4의 출시일이 다가오면서, 관련 영상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아케이드판은 출시가 된 상태라고 하는군요. 지난 지스타 때도 직접 플레이 해봤는데, 확실히 조작감도 좋고 캐릭터들의 표정도 상당히 애니메이션틱한게 역동적입니다. 격투 게임에 이정도로 과장되면서 리얼리티를 동시에 느끼는 것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
기술들이 화려한 것도 있지만, 초필살기 에서 캐릭터들의 표정이나 움직임들이 하나하나 살아있듯이 부드럽습니다. 캡콤이 아무래도 제대로 일을 낸 것 같습니다. 해외 리뷰에서 10점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기록하며 2에 이어 다시 역사를 쓸 것으로 기대되는군요. =)
한편, 우리나라에서도 일본과 동일하게 2월 12일에 출시 됩니다. PC용도 동시 발매 될 예정이라고 하니, Xbox360이나 PS3가 없더라도 빠른 시간내에 플레이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전 Xbox360용으로 구입하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삼돌이부터 구입하고...orz)
:: 오른쪽이 더 맘에드는데... ::
내달 2월 19일에 일본에서 선행 발매 예정인 스타오션4의 시네마틱 이벤트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실제 플레이 화면을 그대로 쓴 건데 그래픽 발전은 역시 장족이군요. =) 우스꽝 스러운 분위기를 잘 나타낸 것 같습니다. 전혀 위험한(?) 소환수를 일상에 소환해놓고 동료들끼리 티격태격하는 모습입니다. 확실히 그래픽은 좋은데, 표정 연기가 없는 게 좀 아쉽네요. 실제 플레이 화면을 그대로 가져다 쓴 거라 아직 한계가 있나 봅니다.
북미 출시는 3월달 예정이었는데 영어권에서의 인기를 증명한 듯, 출시일이 앞당겨지는 (2월 24일) 좋은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국내 출시는 아무래도 영문판을 베이스로 할 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스타오션은 특유의 전투 시스템으로 유명하죠? 이번 4편 역시 기대가 큽니다. 아래 영상은 지난 달에 공개된 데드라인 영상입니다. 이번 4편은 Xbox360 독점인 점도 굉장히 눈에 띄네요. =)
스퀘어에닉스로부터 파이널 판타지 13 (Final Fantasy XIII)의 예정 발매일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스퀘어 에닉스의 와다 요이치 사장이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파판13에 대한 출시일을 언급했는데요, 일본에서는 PS3버전으로 2009년 선행발매되며 북미와 유럽지역은 2010년 4월에 출시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그간 스퀘어에닉스가 일본과 영어권국가의 출시일 텀을 본다면 약 6개월 정도로 잡을 수 있는데, 2010년 4월로 예상하는 걸 보면, 일본에서는 2009년 가을에나 출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13은 멀티플랫폼을 선택해서 꽤나 이슈가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PS3에 먼저 어드벤티지를 주는 건 스퀘어에닉스의 마지막 배려가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그래도 버서스는 독점이니 sony는 그거라도 위안을 삼아 봄이...) 이외에 버서스나 아기토에 대한 출시일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어쨌든 파판13을 즐기려면 좀 더 기다려야겠군요. 국내에도 한글화는 힘들겠지만 어떤식으로 정식발매할 지 궁금해집니다. =)
![]() Merry Christmas from Xebia by Erwin Bolwidt (El 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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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D로부터 지난 달 (2008년 12월) 콘솔 판매량이 집계되었습니다. EEDAR의 통계와는 차이가 있는데요, 어쨌든 결과는 같습니다. 닌텐도의 압승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판매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비디오게임의 왕좌를 지켜냈습니다. 특히 닌텐도DS는 304만개를 판매하면서 미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게임기로 등극했습니다. 바로 뒤를 이어 Wii가 215만장을 기록했습니다. 전체 콘솔 판매량의 60% 이상이 닌텐도 게임기입니다. 닌텐도는 본사를 일본이 아니라 미국으로 옮겨야 할 것 같군요. =)
Wii는 PS3와 Xbox360을 합한수치만큼 팔렸으니, 이번 세대 콘솔게임 승자는 Wii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Xbox360은 소프트 부문에서라도 좋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지만, PS3는 계속되는 침체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PS3는 아직 얼리 어뎁터 단계'라는 발언이 올해에는 어떻게 될 지 두고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하는 NPD가 집계한 2008년 12월달 콘솔 하드웨어 판매량입니다.
- 닌텐도DS - 3,040,000
- Wii - 2,150,000
- Xbox360 - 1,440,000
- PSP - 1,020,000
- PS3 - 726,000
- PS2 - 410,000
이하는 2008년 전체 판매량입니다. 1000만대를 달성한 Wii가 눈에 띄죠? 정말 대단합니다. =)
- Wii - 10,224,400
- 닌텐도DS - 9,951,500
- Xbox360 - 4,735,200
- PSP - 3,829,300
- PS3 - 3,685,000
- PS2 - 2,106,100
:: 3연속 밀리언 셀러를 향하여 ::
소프트 총 판매량은 1,209,711개로 지난주대비 43.25% 이지만, 지난 2008년도 새해 첫 주 판매량인 1,187,493개에 비하면 약간 올라간 수치입니다.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는 FF7CC의 누계 판매량(78.8만개)을 가볍게 돌파한 81.9만개를 기록하면서 100만개 고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몬헌 시리즈 역시 3개 연속 밀리언 셀러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라 베스트판(염가판)의 판매량이 얼마나 좋은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됩니다. 순위에는 없지만 '별의 카피 울트라 슈퍼 디럭스'가 100만개를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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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간 비디오게임 소프트웨어 판매량 (01/05~01/11)
-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PSP) - 48,675
- 몬스터 헌터 포터블 2nd G (PSP 베스트판) - 34,199
- 리듬 천국 골드 (NDS) - 33,480
- Wii Fit (Wii) - 29,561
- 닌텐도 패션 걸즈 모드 (NDS) - 29,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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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간 비디오게임 하드웨어 판매량 (01/05~01/11)
- NDSi - 78,201
- PSP - 60,495
- Wii - 41,243
- PS3 - 28,144
- NDSL - 23,429
- Xbox360 - 10,554
- PS2 - 6,628
몇일 전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Game Business Law summit 에서 NPD의 senior account manager인 Michael Klotz는 "그간 사람들은 '게임산업이 불황을 이겨낸다.'고 믿고 있었지만 사실 미국 게임 산업은 최근의 경기침체에 이미 영향을 받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Klotz는 "성장률로 놓고 보면 2008년 8월은 9%상승했지만 9월달은 7%의 하락세를 보였고, 10월달은 다시 12%의 성장과 11월달의 8%하락세를 반복하는 것으로 분석됐다."며, 들쑥날쑥한 성장세가 경기침체에 영향을 받고있음을 주장합니다.
그렇더라도 Klotz는 "우리는 미국 게임 산업이 현재의 불황에 영향을 받고 있는 걸 확인했지만, 게임산업은 여전히 성장하고 있으며 최근의 경기침체만 없었더라면 더욱 크게 성장했을 것"이라는 걸 보면 그나마 게임산업이 불황에서 잘 견뎌내고 있다는 걸 입증하는 것 같습니다.
[관련 기사 : Gamesindustry.biz]
사진만 보면 뭔지 첫눈에 감이 잡히지 않을 것 같은데요, 위 사진은 십자수입니다. 그런데 어딘가 좀 낯이 익은 것 같죠? 제목처럼 젤다의 전설 '과거로의 링크(a Link to the past)'의 미니맵 십자수입니다. SFC버전이 원작이고 GBA용으로도 리메이크 되었습니다. (게임정보)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우리나라도 십자수가 굉장히 유행하던 때가 있었는데요, 도트가 팍팍 튀던 옛 게임들의 픽셀레이트와 십자수가 매칭이 잘 맞다보니 올드게이머들로부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제품이나 DIY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게임 관련 십자수들을 구경하고 싶다면 링크된 십자수 포럼사이트를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어쨌든 저 걸 만든 분이 4개월이나 되는 시간을 할애했다고 하니 그 노력과 정성이 대단합니다. =)
이하는 게임상 미니맵입니다. 정말 비슷하죠? =)
최근에 열린 CES09에서 공개된 드래곤 모양의 컨트롤러가 눈을 끄는군요. PC용 게임 컨트롤러라고 소개되고 있는데요, 외관은 Xbox 오리지널 패드와 흡사합니다. 꽤 퀄리티가 높아보이죠?
어두운데서 살펴보면 드래곤 눈이 붉게 빛나고, 입에서 불을 뿜는 듯한 빛이 보입니다. 그래서 이름이 'Dragon Fire Breather'라는군요. PC용으로, 윈도 기반의 OS와 호환되는 것 같습니다.
[이미지 출처 : engadget]
유난히 힘들 던 2008년 불황 속 크리스마스. 미국은 경제대란으로 인해 16년만의 최악인 260만 실업률, 주가 하락, 주택가격 폭락 등이 소비 시장의 축소로 이어집니다. 그 어느 때보다 소비가 왕성해야 할 홀리데이 시즌에 불경기를 직격탄으로 맞아버린거죠.
하지만, 이와중에도 위기속에 빛난 산업군이 있었는데 바로 비디오 게임 시장입니다. 전년도보다 30% 이상의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지난 11월달에 이어 한 번 더 '불황을 견디는 게임산업'을 입증시켜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선두에는 닌텐도가 있었습니다.
:: 닌텐도의 활약으로 전년대비 33.76% 판매량 상승을 기록했다 ::
Xbox360도 다행히 전년도보다 24만대 상승한 15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했지만 SONY는 우울 그 자체군요. 불황에 직격탄을 맞은 듯 판매 하락을 보였습니다. 게임 뿐 아니라 기업 전체적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데 잘 견뎌냈으면 좋겠습니다.
특별히 Wii의 성장이 눈부십니다. 전년대비 137.04%의 고공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PS3나 Xbox360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 판매상승에 주 요인이 된 것 같습니다. 덕분에 올 크리스마스에도 Wii를 받고 즐거워 하는 어린이들이 UCC영상에 많이 포착된 것 같습니다. =)
EEDAR의 애널리스트 Jesse Divnich은 "게임 소프트웨어 매출액 부문에서도 닌텐도DS와 Wii의 게임들이 전체 매출의 50%이상을 차지했다"며 "닌텐도가 없었다면 불황을 이겨낼 수 없었을 것이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하는 상위 소프트웨어 판매량입니다.
2008년 12월 게임 소프트웨어 판매량 추계 (projected by EE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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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 Play (Wii)--1,300,000
- Call of Duty: World at War (Xbox360)--1,200,000
- Mario Kart (Wii)--1,200,000
- Wii Fit (Wii)--1,000,000
- Gears of War 2 (Xbox360)--800,000
- Call of Duty: World at War (PS3)--650,000
- Madden NFL 09 (Xbox360)--500,000
- Left 4 Dead (Xbox360)--500,000
- Prince of Persia (Xbox360)--475,000
- Wii Music (Wii)--425,000
닌텐도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그리고 게임산업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쉽고, 남녀노소 따지지 않고, 유익하고, 건전하며,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모토로 한 것이 오늘날 혁신 기업으로 성장하게 된 원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 이번 세대는 닌텐도의 압승이군요. 이쯤되면 NPD의 더욱 정확한 통계가 기대 되됩니다. 조만간 발표되는대로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작년 11월 1일을 시작으로 일본 콘솔시장에서 하드웨어 판매량 1위 자리를 꽉 잡고 있는 닌텐도DSi 미국출시일이 공개(?)되었습니다. 확정은 아니고 루머지만, 올 봄에 나온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라 미국에서 애타게 기다리는 유저들에게 괜찮은 가십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IGN이 닌텐도측으로부터 비공개 소스를 거쳐 발매일 정보를 받았다고 하네요. 출시일은 4월 4일이고 가격은 $179.99 라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NDSL보다($129.99) 비싼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일본에서도 2,100엔차이가 나는걸 보면 환율을 고려해서 비슷한 수준으로 가격이 책정된 것 같습니다. 일단 일본에서의 인기를 통해 한껏 고무 된 상태이니 일본보다 콘솔 시장이 더 큰 미국에서라면 인기는 이미 보증된 것이나 다름없다고 전망됩니다. =)
지난 NOA(Nintendo of America)로부터 미국에서 NDSi를 일찍 출시하지 않는 이유는, 아직도 NDSL의 인기가 너무 많다보니 섯불리 닌텐도DSi를 출시할 이유가 없다는 코멘트가 있었습니다. 일러도 올해 1분기는 지나야 출시일정에 관한 윤곽이 제대로 나타날 거라고 한 점을 미루어보면, 루머 내용은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다고 봅니다.
미국의 경우 (루머가 맞다면) NDSi는 $179.99이고, NDSL은 $129.99로 $50 차이가 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NDSL의 권장소비자가격은 150,000원입니다. 그럼 국내에 닌텐도DSi가 출시될 때 가격은 약 18만원에서 20만원 선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SCEK와는 달리 환율가지고 돈놀이하는 닌텐도는 아닐테니 아무리 비싸도 20만원이 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닌텐도코리아가 힘 좀 써서 올해 안에만 나와준다면 좋겠지만 말이죠. 요즘 Wii가 하두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어서그런지 그닥 긍정적이지 못한 게 아쉽습니다. orz
미국 지역만 5,000만대입니다. 전세계 판매량은 더욱 많겠죠? PS3가 죽을 쑤고 있지만 PS2는 이미 Legend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PS3가 하위코드를 호환하지 않는 것도 납득이 되네요. 아직까지 PS2용 게임이 출시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저소득층 가구에서 수요가 여전하다보니 9년재 판매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저도 2002년도에 정발버전인 30005번을 가지고있는데요, 요즘에도 계속해서 판매되는 슬림버전을 보고있으면 하나 사고 싶어지긴 합니다. =)
어쨌든 이전 세대 콘솔게임에서는 PS2만큼의 게임도 없는 게 사실입니다. Xbox나 게임큐브는 아무리 노력하려 해도 PS2의 아성을 누를 수 없었죠. 하지만 요즘을 보면 격세지감이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2008년 경영손실액이 무려 11억불이나 된다는 SONY지만, 이런 기념비적인 소식도 함께 전해지는군요. 다음 세대 콘솔게임은 누가 시장을 주도할까요?
:: PS3용 패드 ::
:: PS3용 패드 ::
:: PS3용 스틱 ::
:: Xbox360용 스틱 ::
다가오는 2월 12일, 한일 동시 발매하는 스트리트파이터4의 컨트롤러가 공개 되었습니다. CAPCOM 공식 컨트롤러는 아니구요 Mad Catz라는 콘솔 액세서리 회사에서 만든 것입니다. 퀄리티가 상당하죠? =)
워낙에 스파 시리즈가 6버튼으로 유명하다보니 기존 컨트롤러로는 게임을 즐기기가 상당히 무리입니다. (개인적으로 중펀치와 중킥의 효용성을 느끼지 못하겠지만...) 아무래도 대전 액션게임이니 패드보다는 스틱이 게임을 즐기는 데 용이할 것 같습니다.
엊그제 미디어 크리에이터로부터 2008년 12월 22일~28일 일본 비디오 게임 판매량이 집계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에 화려하게 발매 된 PS3 독점 RPG 백기사이야기(白騎士物語)가 화려한 선방을 달성했습니다. RPG 가뭄에 시달리던 PS3로서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 (요즘 RPG는 대세가 아닌 점도 한 몫하지만...) 첫 주 판매량이 21만장에 육박한다고 하는데요, 집계된 기간을 보면 단 나흘만에 20만장을 달성한 셈입니다. 과연 Level5의 힘은 대단하군요. 이 수치는 작년 6월에 출시된 메탈기어솔리드4 이후로 가장 높은 첫 주 판매량입니다.
게다가 2주 연속 상위 Top2 타이틀을 sony 플랫폼이 차지한 것은 의미가 크다고 보고 싶습니다. 이미 누계 판매량 60만장을 돌파한 디시디아 파이널판타지가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데다, 국내에도 1월 20일에 정식발매 된다고 하니 기대가 큽니다. 이외에 상위 타이틀은 지난 주와 비슷하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소프트 총 판매량은 2,796,640개로 지난주 대비 86%로 떨어졌습니다. 주간평균은 256.43%입니다. 닌텐도는 Wii Fit와 마리오카트Wii가 각각 300만장과 200만장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300만장이 돌파한 타이틀은 Wii스포츠 이후로 두 번째입니다. 정말 대단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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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간 비디오게임 소프트웨어 판매량 (12/22~12/28)
- 백기사이야기(PS3) - 206,954
-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PSP) - 176,385
- 거리로 오세요 동물의 숲 (Wii) - 144,179
- 별의 카비 울트라 슈퍼 디럭스 (NDS) - 140,934
- 닌텐도 패션 걸즈 모드 (NDS) - 105,225
한편, 콘솔 하드 판매량 부분에서는 닌텐도DS가 누계 판매 2,500만장을 돌파했습니다. 닌텐도는 하드웨어로 거의 모든 기록을 갈아 엎는군요. 연말 하드웨어 경쟁에서는 닌텐도를 따라올 자가 없을 것 같습니다. DSi가 절대적인 판매량을 보이면 지난 주와 상이한 기록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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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간 비디오게임 하드웨어 판매량 (12/22~12/28)
- NDSi - 188,697
- Wii - 134,958
- PSP - 118,765
- NDSL - 56,453
- PS3 - 45,989
- Xbox360 - 13,011
- PS2 - 10,404
PSP가 드디어 스퀘어에닉스의 신작 타이틀 덕분에 숨통이 트였습니다. 여전히 콘솔 판매량에서는 닌텐도DSi에게 밀리고 있지만, 지난 12월 중순에 출시한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의 판매 호조로 12월 15일부터 21일까지 집계된 소프트 주간 판매량 1위를 거머쥐었습니다. 첫 주 판매량이 49만개 정도 되었는데, 첫 날 35만장이나 팔아치우는 저력을 보였습니다. 역시 파판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PS3 플랫폼으로 출시된 건담무쌍2 역시 다음 랭크를 기록하며 판매호조를 보였습니다. 건담시리즈는 뭘 해도 잘 팔리는 것 같습니다. (동시에 반다이의 밥줄이기도 하고...)
그 중에 출시한 [테일즈 오브 하츠]는 CG 에디션과 애니메이션 에디션으로 내놨는데 역시 애니메이션 에디션 쪽 판매량이 월등하게 높았습니다. 첫 날 판매량이 12만장이면 성공적인 출발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최근 몇년간 여러 시리즈를 내놨지만 첫날에 10만장 이상 판매한 타이틀이 없었던 걸 감안하면 그 다음주 판매량도 기대해볼만하네요. 패미통 점수도 33점의 고득점을 얻었습니다.
중요한점은 sony 플랫폼의 타이틀이 1,2위를 차지했다는 점입니다. 닌텐도 독주를 잠시라도 막을 수 있던 의미 깊은 한 주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상위 100개 총 판매개수는 3,247,893개로 전주 대비 232.73%와 주간 평균 307.24%를 기록했습니다. 연말이 다가오는 시기라 판매량이 급증한 것 같습니다. 상위 5개 모두 1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일본 주간 비디오게임 소프트웨어 판매량 (12/15~12/21)
-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PSP) - 489,126
- 건담무쌍2 (PS3) - 176,448
- 별의 카비 울트라 슈퍼 디럭스 (NDS) - 149,643
- 거리로 오세요 동물의 숲 (Wii) - 144,530
- 테일즈 오브 하츠 애니메이션 무비 에디션 (NDS) - 123,662
한 편 콘솔 하드웨어 판매량에서는 발매된 지 8주만에 100만대를 달성한 닌텐도DSi의 질주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는 7주만에 달성한 NDSL의 기록을 갈아치웠군요. 일본에서 닌텐도DSi 열풍이 어떤 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형캠의 위력일까요? 아니면 다른 요인이 있는걸까요. 개인적으로 참 궁금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물론 국내에 출시되면 나도 사겠지만...)
- 일본 주간 비디오게임 하드웨어 판매량 (12/15~12/21)
- NDSi - 204,144
- PSP - 145,957
- Wii - 131,054
- NDSL - 50,308
- PS3 - 39,136
- Xbox360 - 12,914
- PS2 - 8,662
사실 이 드러머에 대해서 자세하게 아는 바가 없지만, 예술가들이 게임을 소재로 하는 것들을 보면 경이로움 그 자체입니다. 멋진 슈퍼마리오3의 음악과 드럼의 조화를 즐겁게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혹시나 해서 1과 2도 드럼연주를 했나 찾아봤더니 역시나 있더군요. 슈퍼마리오와 슈퍼마리오2도 유튜브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 임기 말년을 화려하게 장식하는구나. ::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여파가 커지네요. 반전 시위자들이 신발 퍼포먼스를 벌이는 것은 물론, 인터넷에서는 플래시 게임이 인기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Sock and Awe라는 게임인데요, 30초 안에 부시에게 신발을 던져서 맞추는 게임입니다. orz
그런데 제목이 좀 익숙하지 않나요? 맞습니다. 바로 2003년에 미국이 이라크전에서 물량으로 공습한 Shock and Awe 작전을 페러디한 제목입니다. 정말 네이밍 센스가 끝내주는군요. 800여개의 크루개 미사일을 결국은 신발로 돌려주는 겁니다.
사이트를 보시면 나라별로 접속 순위를 랭크하는데 아랍권 국가들이 많은 것을 물론 가장 많은 신발을 던진 나라가 미국인 것도 신선하지만, 전 세계인으로부터 400만대에 가까운 신발을 맞았으니 부시도 꽤나 아플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좀 던졌지만요.)
임기 말년에 잊지 못할 치욕거리를 남겼으니 부시로서는 유종의미를 거두기는 좀 힘들 것 같습니다. 전쟁에, 경제위기에... 어쨌든 충격과 공포를 보니 개인적으로 호머 심슨이 외치던 패러디 장면이 제 기억속에 강렬하게 남습니다. =)
:: 본좌 등장 ::
최근에 스타크래프트2도 트릴로지로 발표했었는데, 3개로 묶어서 만드는 게 유행인가 싶습니다...orz 13은 지난 7,8 이후로 오랜만에 SF 버전으로 돌아온데다 워낙에 긴 제작기간 때문에 그 기대감이 갈 수록 고조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어쨌든 지난 E3이후로 오랜만에 릴리즈 된 영상이라, 포스팅 해봅니다.
Final Fantasy XIII Trailer
혹시나 했는데, 언제나 우려먹는 트레일러 영상이군요. 그래도 추가된 CG가 있어서 그것 만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어쨌든 영상미 하나 만큼은 일품이군요. 파판은 언제나 그래픽과 CG 분야에를 선도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13 역시 기대해도 되겠죠.
Final Fantasy Versus XIII Trailer
버서스(Versus)는 오리지널 13과는 다른 내용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사이드 스토리가 될 것 같다는군요. 트레일러 영상 쪽은 버서스가 훨씬 더 멋있는 것 같습니다. (주관적이지만...) 어쩄든 영상미 하나 만큼은 단연 최고라고 하고 싶네요.
두 트레일러를 살펴보면 CG와 플레이 상의 영상 구분이 잘 안될겁니다. 둘 다 초반은 CG영상 후반부는 플레이 실기 영상입니다. 엄청난 그래픽 발전을 확인할 수 있죠? 2009년에는 파판13가 전 세계 게임 산업에 어떤 돌풍을 일으킬 지 주목해봐야 겠습니다. PS3의 경쟁력은 파판13이 나오고 나서야 갖춰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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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z
2009.12.29 18:46FF13 엔딩까지 본 시점에서..
CG화면이랑 실제 플레이 화면이 여자 캐릭터들 같은 경우에는 공들여 그려서 차이가 적긴 한데
스노우 같은 남자녀석이나 배경 같은 부분에서는 차이가 좀 있습니다.
그리고 차이가 날수밖에 없는 클로즈업 같은 장면에서는 아웃포커싱처럼 블러처리를 해버리니..
13 버서스 같은 경우에는 세계관을 공유하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배경(건물이나 교통수단, 분위기 등)도 전혀 다르고 인물도 다를 뿐더러
완전히 13과는 다른 느낌이네요. 차라리 어드벤트칠드런과 분위기가 비슷한...
몇일 전 전 세계 동시 오픈베타가 시작된 PSN의 메타바스 Home(홈)이 게임 업계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세컨드라이프와 같이 SNS와 가상 공간이 결합된 메타바스인지라, 기대감이 컸는데요 막상 오픈하자마자 많은 이용자들이 몰려 잦은 서버 점검을 갖는 등 통증을 거치고 있습니다. PS3에서 만날 수 있는 게임들의 콘텐츠들도 융합되고 여러 요소들이 겹쳐지면서 PSN을 즐기는 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해줄 것 같습니다. 마침 GT에서 HD 리뷰 영상이 올라왔기에 한 번 담아봅니다. 저도 빨리 PS3를 사고 싶네요. 세계 모든 플스 유저들과 인터렉티브한 소통이 가능하다니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
영상 출처 : GT
캐릭터 만든 분이 좀 센스가...(보라색 아프로펌이라니) 여튼 캐릭터를 만들어서 다양한 것을 해봅니다.
시작은 자신의 집(Home)에서 부터군요. 처음에는 아무것도 갖춰진 것도 없고 황량하기에 바로 광장으로 나가야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집은 초대용이고 생활공간이다보니, 사람들을 초대해서 파티를 열거나 그런 게 아니라면 대부분의 생활은 광장이나 밖에서 될 것 같습니다. (현실도 마찬가지지만요)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모일 법한 광장으로 나가면 여러 유저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실내의 스테이지에 음악이 흐르면 여러 종류의 춤도 추고, 볼링이나 포켓볼 등 여러 미니게임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정도면 미니게임 만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죠? =)
여러 PS3용 게임에 연동된 코스튬이나 가구, 아이템등은 지난 번에도 소개한 바 있지만 Home에서 잘 표현되어 있기 때문에 게임에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겁니다. 아직, 세컨드라이프 만큼의 상업활동에 대한 정보가 없지만 그런 행위도 가능해진다면 하우징과 물건 만들고 파는 행위로 자신만의 가상공간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메타바스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NXE와는 확연하게 다릅니다. sony가 Home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매주 미디어 크리에이터로부터 집계되는 일본 비디오게임 판매량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번 주는 조금 늦었군요...) 하드웨어 부문에서는 역시 닌텐도DSi 가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며 랭크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전 주에는 잠시 주춤하던 것이 50% 이상 이끌어내며 다시 원상복귀 되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이전 버전인 NDSL은 현저하게 줄어드는 걸 보면 이제 세대 교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눈 여겨 볼 사항은 PS3가 위닝 일레븐 2009 덕에 좋은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점점 가속을 더해갔으면 좋겠군요. 어차피 일본도 그렇고, 전 세계적으로 닌텐도가 콘솔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니 이 번 세대 콘솔 시장은 닌텐도의 독주를 막아낼 재간이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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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간 비디오게임 하드웨어 판매량 (12/01~12/07)
- NDSi - 126,648 (▲37,463)
- PSP - 54,782 (▼308)
- Wii - 56,702 (▲6,854)
- PS3 - 30,309 (▼4,669)
- NDSL - 12,096 (▼14,755)
- Xbox360 - 9,988 (▼1,435)
- PS2 - 5,473 (▼155)
한편, 게임 소프트 부분에서는 총 판매량 1,143,494개로 지난 주의 67%에 이르는 판매량을 보였습니다. 꽤 많이 줄었네요. 하지만 주간 평균 대비 116.72%의 판매량이기 때문에 그럭저럭 유지되고 있습니다. 12월 첫 주는 10만개 이상 판매한 타이틀이 없는 점도 주목 할 부분입니다. 그 전 주에 이어 레이튼 교수와 최후의 시간 여행이 Top1을 지키고 있고 그 주에 새로 발매된 PS2용 드래곤볼 Z : Infinite World 가 두 번째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순위에는 조금 밀려났지만 포켓몬스터 : 플레티넘이 200만장을 돌파한 의미 깊은 주가 되겠군요. (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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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간 비디오게임 소프트웨어 판매량 (12/01~12/07)
- 레이튼 교수와 최후의 시간 여행 (NDS) - 87,061
- 드래곤볼 Z : Infinite World (PS2) - 76,452
- 거리로 오세요 동물의 숲 (Wii) - 75,614
- 별의 카비 울트라 슈퍼 디럭스 (NDS) - 60,206
- 월드 사커 위닝 일레븐 2009 (PS3/Xbox360) - 42,368
- 내 맘대로 패션 걸즈 모드 (NDS) - 37,838
- 포켓 몬스터 플레티넘 (NDS) - 37.330
NPD로 부터 지난 11월 한 달 간 미국 콘솔 판매량이 집계 되면서 불황을 견뎌내는 게임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전체 매출액 29억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0%의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11월을 리드한 콘솔은 단연 닌텐도 Wii 였습니다. 경쟁하는 Xbox360과 PS3의 판매량을 합친 수보다 더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정상을 유지 했는데요, Wii 자체만해도 2억 7천말 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엄청나지 않나요? =)
업계에서는 Wii의 긍정적인 판매량이 불황 속 게임산업에 활력을 더해주고 있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확실히 세계를 놀라게 한 저 하얀 상자의 위력은 앞으로 콘솔 게임 역사에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습니다. 이하는 NPD에서 집계한 11월 달 콘솔 하드웨어 판매량입니다.
- Wii - 2,040,000
- Nintendo DS - 1,570,000
- Xbox 360 - 836,000
- PSP - 421,000
- PlayStation 3 - 378,000
- PlayStation 2 - 206,000
Wii는 전년대비(981,000 Units) 2배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MS의 Xbox360은 전년도 770,000대에서 미세하게 판매량이 상승했지만 역시 좋은 평가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반면에 sony의 PS3와 PS2는 전년도 보다 판매량이 떨어졌군요... 전년도의 PS3와 PS2의 파매량은 각각 466,000대, 496,000대 였습니다. PS2의 경우 여전히 판매되는 게 신기할 정도지만, 역시 전 세대 기종이라 판매량이 떨어지는 건 피할 수 없나 봅니다.
참고로, 아래는 11월 게임 소프트웨어 판매량 순위입니다.
- Gears of War 2 - Xbox 360 – 1.56 million
- Call of Duty: World at War - Xbox 360 – 1.41 million
- Wii Play w/ remote - Wii – 796K
- Wii Fit - Wii – 697K
- Mario Kart - Wii – 637K
- Call of Duty: World at War - PS3 – 597K
- Guitar Hero: World Tour - Wii – 475K
- Left 4 Dead - Xbox 360 – 410K
- Resistance 2 - PS3 – 385K
- Wii Music - Wii – 29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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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대비 10퍼센트 성장~
엔터테인먼트는 매력적인 시장이군요~ ^^
저도 오리접고 콘솔을 팔아볼까 하는 생각이... ㅋ
기다리던 판타지골프 팡야 포터블(PSP) 발매일이 공개되었습니다. 2008년 12월 24일로 날짜가 확정되었는데요, 자기 자신에게 주는 즐거운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 가격은 일반판 기준 39,000원으로 무난하게 책정되었으며 Wii용 팡야와 같이 프리미엄 고객 카드를 통해 온라인용 팡야에서 여러가지 특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1) 팡야 포터블 전용 복장을 팡야 온라인에서 사용 가능
: 팡야 포터블 전용 오리지널 캐릭터 복장(전 9종)을 팡야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복장은 트레이드 불가의 유니크 아이템으로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2) 팡야 포터블 초기 정착 특전
: 팡야 포터블로 ‘팡야’ 시리즈에 입문한 플레이어라면 ‘팡야 온라인’에 가입 시에 추가로 다음과 같은 ‘초기 정착 특전’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홀리 에어나이트 클럽 1세트
- 타임 부스터 1세트
- 팡 마스터리 1세트
- 오토 캘리퍼스 1세트
- 초기 정착금 30,000팡
3) 고객 등록 이벤트 참여
: 추후 고객 등록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집니다.
:: 일반판은 프리미엄 카드와 UMD로만 구성되어있다 ::
:: 케이스부터 남다르다. (아린 팬이라면 필구) ::
:: 피규어 동봉 (쿠 팬이라면 필구) ::
:: 봉다리 파우치 (어스토2보다 더 퀄리티가 좋을 듯) ::
:: 그리고 대망의 OST!!! (이것 때문에 구매 정) ::
:: 팡야의 마스코트 '봉다리'로 깔끔한 패키징 ::
어쨌든 이렇게 푸짐한 한정판 구성은 아래 표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정도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걸 보면 엔트리브가 팡야에 대한 애착이 어느정도일 지 가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어스토2도 이렇게 발매해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요...)

한편, 같은 날 발매되는 DJ MAX Portable BS (Black Square)역시 푸짐한 한정판을 공개했습니다. 역시 탐나는 구성품인데요, 개인적으로 총알이 너무 부족하기에 두 타이틀 모두 한정판으로 구입할 수 없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orz
아무쪼록 두 타이틀 모두 잘 팔려서 비(非) 온라인 게임 플랫폼 시장들도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코지마 프로덕션은 최근에 차기작 메탈 기어 시리즈를 알리는 티저 사이트를 공개했습니다. 의미 심장한 마크를 통해 차기작에 대한 힌트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여러가지 추측이 도고 있는데요 가장 유력한 설은 Xbox360의 녹색 전원 버튼과 똑같다는 지적으로 MGS4의 Xbox360 버전을 암시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한, 아이폰의 i와 NDSi 의 i를 의미한다는 점을 들어서, 멀티 플랫폼이 가장 유력할 것 같다는 군요.
어쨌든 중요한 건 시간이 되면 드러나기 마련이지만, 신작일 경우 코지마가 어떻게 개입하냐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이 양반이 번복할 지 의문이지만...orz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 =)
미디어 크리레이터로부터 11월 마지막 주의 일본 주간 콘솔 판매량이 집계되었습니다. (11월24~11월30일) 그 주의 소프트 판매량은 총 1,701,504개로 지난 주 판매량보다 6% 상승한 수치입니다. (주간 평균 대비 169.7%) 이번 주의 가장 큰 특징점은 Level 5의 신작인 '레이튼 교수와 최후의 시간여행'과 '위닝 일레븐 2009'의 출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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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간 비디오게임 소프트웨어 판매량 (11/24~11/30)
- 레이튼 교수와 최후의 시간 여행 (NDS) - 347,360
- 월드 사커 위닝 일레븐 2009 (PS3/Xbox360) - 168,405
- 거리로 오세요 동물의 숲 (Wii) - 108,547
- 크로노 트리거DS (NDS) - 80,157
- 유희왕 듀엘 몬스터즈GX 테그포스3 (PSP) - 64,179
- 기동전사 건담 vs 건담 (PSP) - 56,557
레이튼 3부작의 마지막 타이틀인 '레이튼 교수와 시간 여행'은 레이튼과 루크가 미래로 시간 여행을 하는 스토리로 진행되면서 시리즈의 데미를 장식하게 됩니다. 이미 2편을 통해 두터운 팬 층을 확보했기 때문에 주간 판매량 1위 자리에 손색이 없습니다. 더욱이 첫 날 판매량이 18만장에 이르는 기록을 달성하면서 레이튼 시리즈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
이 주에는 위닝 일레븐 2009도 출시되면서 PS3 판매량에 탄력을 받게 되었습니다. 역시 위닝은 플스로 해야 제 맛이죠(?) 워낙에 무난한 타이틀이다보니 (우려먹기도 좋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탄탄한 인기를 누리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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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간 비디오게임 하드웨어 판매량 (11/24~11/30)
- NDSi - 87,185 (▼1,658)
- PSP - 55,090 (▼6,136)
- Wii - 49,848 (▲14,550)
- PS3 - 34,978 (▲16,398)
- NDSL - 26,851 (▲9,417)
- Xbox360 - 11,423 (▼4,051)
- PS2 - 5,628 (▲347)
이 주의 하드 판매량은 PS3가 지난 주 대비 2배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한 것이 큰 특징입니다. 위닝 일레븐 신작이 출시되면서 PS3 동봉판을 선택한 유저들이 굉장히 많았다는군요. 위닝을 즐기는 데 Xbox360 보다 PS3를 선택한 것으로 미루어보면, 아직 PS3에 대한 인지도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NDSi의 경우에는 지난 주보다 판매량이 떨어졌는데, 반대로 전 기종인 NDSL은 판매량이 상승하는 재미난 현상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물량이 부족한 탓인 지, 아니면 다른 이유로 NDSL을 선택한 것인 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주에 출시된 레이튼 교수와 크게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Wii 역시 지난 주 동물의 숲 신작이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드웨어 판매량에 큰 영향을 주지 못했는데 그 다음주가 되어서야 영향을 받게 된 듯 싶습니다. =)
특히, 바다이야기 이후로 침체된 정부의 지원과 규제만 강화되면서 불만이 많았던 점을 고려하면, 이 번 문화체육관광부가 큰 결심을 했다는 점 만큼은 높이 사고 싶습니다. 규제보다는 진흥을 택한 점에 대해 예전의 뼈저린 실패를 답습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다만, 문제는 '저 3,500억원이라는 큰 예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 할 지'에 대한 여부가 관건일텐데요, 지난 베이징 올림픽 '연예인 응원단' 사건만 생각해보더라도 바닥에 떨어진 신뢰감 덕분에 긍정적인 반응은 찾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지난 욕설 사건을 비롯해서 유인촌 장관에 대한 신뢰도 문제도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 TIG의 댓글들은 통해 살펴본 분위기는 그닥 밝지 않더라 ::
- 700억 원 투입, 300개 독립 개발 스튜디오 육성
- 게임 수출 해외 거점 30개 소 확충
- 2,0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게임펀드 조성
- 500억 원 R&D 투자로 선도기술 개발 강화
- 아케이드 산업단지 조성 추진
- 2010년 e스포츠 체육 종목화 추진
- 게임의 긍정적 인식 확대와 기능성게임 1,000억 원 시장 창출 지원
산업 자체에 대한 발전 뿐 아니라, 문화 산업으로서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 나아가야 할 길이 더욱 중요한 점을 깨닫고 있을 지 의문이지만, 산업 덩치에 비해 산재해 있는 문제점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 5년간 정말 열심히 뛰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악성 오토 프로그램, 사회적인 범죄, 게임에 대한 인식 재고 등 남은 과제들이 많습니다. 아직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게임 = 문화'가 크게 와닿지 않을테니까요.
개인적으로 온라인 산업에 편중된 산업 구조를 좀 바꿔줬으면 좋겠지만, 일단 강점을 살려서 발전하는 게 더욱 현실적인 점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을 것 같으니 플랫폼의 다양화는 다음으로 미뤄야 할 것 같습니다. (3차 중장기 계획이 될까요?) 물론 온라인게임이라고 죽어라 인기 장르만 뽑아내면 안되겠지만요. =)
염려와 비관적인 입장을 떠나서, 좋은 소식임에는 분명합니다. 부디 아무 하자 없이 잘 진행되서 목표대로 제 2의 진흥을 달성하길 바랍니다.
![]() Wii Sold Out PS3s Available by LonelyB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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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11월 28일은 의미가 깊은 날입니다. 지난 번에도 언급했지만, 검은 금요일(Black Friday)는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가 지난 첫 금요일로, 홀리데이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소비를 장려하는 날입니다. 각 상점과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할인 행사를 펼치며 소비자들을 유혹하죠. =)
하지만, 올해 미국은 경제 불황속에 불안한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실물 경제 위기가 드러나면 소비가 줄어들기 마련이죠. 하지만, 게임산업은 예외인가 봅니다. CNET에서 올 해 검은 금요일에 대한 뉴스가 올라왔습니다. 내용인즉, '게임 산업이 불황속의 검은 금요일을 이끌었다.'고 평가하는군요.
닌텐도 Wii와 킥보드 컨트롤러인 Wii Fit(위핏)이 가전제품 부문에서 각각 판매 순위 1위와 5위를 차지하면서 올 해 검은 금요일날 가장 인기 있는 제품임을 증명했습니다.
요즘 미국에서는 불황속에 너도 나도 힘들어하지만 게임산업부분에서는 계속되는 호황을 누리며 불경기를 견디는 산업군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아무리 삶이 힘들어도 즐기는 데는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게 인간의 심리가 아닌가 봅니다. 국내에도 산업 규모만 작을 뿐 온라인 게임은 여전히 많은 인기를 누리는 걸 보면, 불황속에도 오히려 힘을 발휘하는 게임 산업의 특성을 엿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게임 산업은 더욱 성장할 테고, 이후로 세계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됩니다.
이하는 검은 금요일에 가장 많이 팔린 가전제품 Top10 입니다. 삼성 LCD TV도 눈에 들어오는군요. =)
- Nintendo Wii console
- Ugg Australia "classic short" boot
- Sony BDP-S350 1080p Blu-ray disc player
- Samsung LN52A650 52" LCD TV
- Nintendo Wii Fit
- Panasonic TH-42PX80U 42" plasma TV
- Sennheiser HD 555 headphones
- Canon EOS Rebel XSi Black SLR digital camera kit
- Acer Aspire One AOA110-1295 notebook PC
- Canon PowerShot A590 IS black digital came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