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구나 스타크래프트2 (StarCraft2)
예상은 역시 적중했습니다.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 10주년을 맞아 오늘 WWi에서 신작발표를 했는데, 역시 스타크래프트2 였습니다. 직접 관람하지는 못했지만 다녀오신 분들의 말에 따르면 그야말로 '전율'이라고 하더군요. 앞다투어 보도한 웹진들의 정보 덕에 다녀온 것 못지 않게 감상 할 수 있었습니다. =) ◈ 장르는 전작과 동일한 방식의 RTS ◈ MMORPG 방식의 '스페이스 오브 스타크래프트' 라는 루머가 돌 정도로, MMORPG로 나올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지만 역시 전작의 방식을 그대로 답습한 RTS로 최종결과물을 내놨습니다. C&C개발자가 참여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상당히 C&C의 느낌이 강한 것 같습니다. 프로토스의 방어 유닛 '거성'도 그렇고... 어쨌든 장르에 대해선 개인적인 견해로도, 역시..
2007.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