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럴 마케팅의 승리, 데몬즈 소울 (일본 비디오게임 주간 판매량)
미디어 크리에이터로부터 2월 첫주 콘솔 판매량이 집계되었습니다. 그전주에는 신작의 대거 출시에 힘입어 판매량이 급상승했지만, 65.08%의 소화량을 보이며 다시 주간 판매량이 감소하게 되었습니다. 게임 소프트 총 판매량은 896,998장입니다. 발매된 신작은 14타이틀이었지만, 킬러타이틀의 부재가 판매량 하락에 주된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신작판매량은 12.6만장으로 전체판매량 대비 14.04%에 이릅니다. 지난주에 비해 51.3만장이나 줄었군요. 이주의 다크호스는 PS3용으로 출시된 액션RPG 데몬즈 소울(Demon's Souls)이 될 것 같습니다. 게임잡지와 인터넷 외에는 어떤 프로모션도 준비하지 않고 (흔한 TVCM조차 없었다죠) 판매직전에 입소문을 타고 큰 관심사를 모으던 것이 판매 소화율 95..
2009.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