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73)
-
[Wii] Wii 론칭 행사에 앞서...(D-1)
드디어 내일(14일) 닌텐도 코리아(이하 닌코)에서 Wii 정식발매 발표를 위한 론칭행사가 열립니다. 어차피 저같은 일반인들은 참여하기 힘들지만, 두근거리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관련 소식들을 기다리게 되겠죠. 이 시간에는 Wii 정발에 앞서 제 개인적인 생각을 담아보고자 합니다. 사실 국내 Wii의 출시는 닌텐도DS의 성공이 전제하지 않았다면 '결코' 나올 수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닌텐도가 어떤 회사입니까. '가망성' 없는 시장은 절대 관심을 가지지 않던 회사가 아니었습니까. 그런 회사가 한국에 진출했고 한국 비디오게임 사상 최고의 전성기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물론 불법 복제에 대한 문제가 심각하지만, 이건 국내에만 국한 된 사항이 아니기 떄문에 하드 판매량에 대한 좋은 반..
2008.04.13 -
[PS3] PS3 노트북?
engadget에서 재밌는 정보가 올라왔길래 포스팅합니다. 바로 PS3 Labtop 인데요. LCD 액정과 키보드, PS3콘솔을 일체형으로 만든 MOD입니다. Ben Heck이라는 사람이 14개월이라는 시간을 들여서 개조해했다고 하는군요. 저도 잘 몰랐는데 이 사람 이 분야에서 꽤나 유명한 것 같습니다. 이 기기 이름을 PS3 Portable 이라는데, 그닥 portable하지는 않은 게 특징입니다. ^^; Species를 살펴보면, PS3 60GB모델에 17인치 HDTV LCD패널을 장착했고, HDMI 커넥션으로 연결했다고 합니다. (720p) 그외에도 키보드를 장착하고, USB포트에 마무리로 스피커까지! 나무랄 데 없는 포터블(?)기기 이군요. 들고다니면서 할 수 있는 게 특징이지만, 과연 16파운드..
2008.04.12 -
[NDS] 종이로 만든 닌텐도DS?
제목이 낚시성이었다면 죄송합니다만, 유튜브에서 재밌는 영상을 발견해서 포스팅 해봅니다. 그림을 한 장 한 장 그리면서 캡쳐한 것을 영상으로 이은 것 같은데 (아니라면 낭패지만) 굉장히 재밌습니다. =) 처음엔 뭘 그리나 했더니만 마리오였군요... orz 어떤 사람은 터치스크린을 활용해서 페이퍼 마리오를 만들었던데, 이 것도 꽤 재밌습니다. =)
2008.04.09 -
[NDS] 손노리가 실시간 구조 시뮬레이션 장르를 어떻게 표현해낼까?
얼마 전에 손노리의 NDS 신작 게임이 공개 되었습니다. 게임 타이틀은 위기일발! 대우주연합 공식지정 천연기념생명체 제522-8934호 지구인 구조 대작전 입니다. (헉헉헉) 줄여서 '지구인 구조 대작전'이라고 해야 겠군요. =) 단순히 타이틀 디자인, 플랫폼, 게임 장르만 소개되었을 뿐 스크린샷이나 자세한 게임 정보는 아직 미공개 상태입니다. NDS의 기능을 십분 활용해서 색다른 게임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 언제나 새롭고 신선한 것을 추구하는 손노리(화이트데이 이후 사라졌지만)이기에 상당히 기대해 볼 만합니다. 곧 아이언노스가 어스토2를 발매할테고, 엔트리브에서는 프로젝트 앨리스를 준비하고 있는 시기에 손노리도 드디어 비장의 카드를 꺼낸 것 같아 반갑습니다. NDS라면 좋은 성적을 기대해볼만하겠..
2008.04.08 -
[NDS]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
NDSL을 구입한 이래로 가장 기쁜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전 세계 모든 게이머들이 열광하고 좋아하는 젤다의 전설 시리즈를 처음으로 한글화 해서 즐길 그 날이. 너무 늦었는 지는 몰라도 드디어 찾아왔습니다. 그저 닌텐도 코리아의 도전 정신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발매일인 오늘, 퇴근하자마자 회사 건너편에 있는 롯데백화점으로 달려가서 하나 업어왔습니다. 용산가기도 귀찮고 롯데포인트도 많이 쌓여있어서 5,000원 DC해서 구입했습니다. 꽤나 만족스럽군요. 아직 게임을 즐기기 전이라 두근대는 마음으로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이런 걸 보고 '선 포스팅 후 플레이' 라고 하는걸까요? =) 아무쪼록 많이 팔려서 재밌는 RPG들이 정발 되는 그 날을 꿈 꿔 봅니다. 부디 이것 만큼은 하나 구입해서 플래이 했..
2008.04.03 -
[PSP] 외국에도 소개 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2
아이언노스에서 개발하고 엔트리브에서 퍼블리싱하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2 의 데모 플레이 버전 얼마 전에 공개 되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수중에 PSP가 없어서 플레이 해보지는 못하고 손가락만 빨고 있지만, 발매가 확정 되면 PSP와 함께 구입할 계획인데다 14년 전에 처음으로 해 본 RPG의 후속작이라 예전부터 주목하고 있습니다. 루리웹에서 지켜보니 데모 버전을 플레이하고 난 후의 반응이 상반되고 있는데요, 그래도 큰 관심 속에 기대를 한몸에 받는 것 만큼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더 나은 완성도를 위해 '연내 출시'로 미뤄지고 있으니 훌륭한 게임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해외에서도 어스토2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제가 RSS로 구독하는 PSP Fanboy 에서도 어스토2가 소개되었습니..
2008.03.22